유래
재패니즈 밥테일은 1,000년 이상 일본 회화와 문학 작품에 등장했고, 많은 지역에서 전설과 이야기에 등장하기도 하며 종종 고양이 손짓(Beckoning finger)으로 언급되기도 합니다. 이 고양이가 실제로 일본에서 유래했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일본에 고양이는 6세기에 중국과 한국에서 들어왔지만, 들어오기 전에 돌연변이가 발생했는지는 이후에 발생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재패니즈 밥테일은 행운의 상징일 뿐만 아니라 실크 산업의 구원자로서 일본 문화에서 많은 역할을 해왔습니다. 약 400년 전 일본 정부는 증가하는 설치류로부터 누에와 고치를 보호할 수 있도록 모든 고양이를 풀도록 명령했습니다. 그 이전까지 재패니즈 밥테일은 주로 사원의 고양이로 길러지거나, 소중한 애완동물로 길러졌습니다. 정부의 명령 이후 그들은 농장과 거리에서 볼 수 있는 일하는 고양이가 되었습니다.
1967년 'Elizabeth Freret'는 애완 동물 쇼에서 재패니즈 밥테일을 보고 매료되었습니다. 그녀는 번식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위해 일본에서 메릴랜드로 재패니즈 밥테일 고양이를 수입하는 일을 시작했습니다. 1년 후 그녀는 일본에 살고 있는 'Judy Crawford'라는 미국인을 만났고 그녀의 재패니즈 밥테일 세 마리를 기꺼이 제공했습니다. 'Crawford'가 미국으로 돌아왔을 때 그녀는 더 많은 재패니즈 밥테일을 가져왔고 'Freret'와 함께 이 독특한 고양이를 위한 번식 프로그램에서 함께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날 재패니즈 밥테일은 여전히 인기를 얻고 있으며, 행운과 번영의 상징으로 전 세계 일본 가정과 기업 앞에서 도자기로 된 고양이 모형을 볼 수 있습니다.
외형
재패니즈 밥테일은 중소형 고양이이며 일반적으로 무게가 5~10파운드입니다. 몸은 날씬하지만 근육질이며 운동 능력이 뛰어납니다. 뒷다리는 앞다리보다 길지만 일반적으로 깊게 각이져 있어 고양이의 등이 평평해 보입니다. 뒷다리는 재패니즈 밥테일에게 놀라운 점프 능력과 엄청난 민첩성을 발휘할 수 있게 합니다.
머리는 완만하게 구부러진 삼각형 모양입니다. 눈은 오드 아이를 포함한 다양한 색상이 나타납니다. 눈의 모양은 크고 타원형이며 넓습니다. 귀는 두개골과 직각으로 넓은 모습이며 상대적으로 크고 표현력이 뛰어납니다.
재패니즈 밥테일에는 중간 길이의 털과 장모, 두 종류의 코트가 있습니다. 속털은 거의 없거나 전혀 없는 실크의 느낌입니다. 이따금씩 빗질을 해주면 광택이 살아나고 건강하게 유지하기에 충분합니다. 털의 색상도 매우 다양합니다. 일본인은 삼색 고양이를 선호하는데, 이를 '미케'라고 부르며 특히 행운으로 여겨집니다.
재패니즈 밥테일의 가장 큰 특징은 꼬리입니다. 일반적으로 척추 끝에서 약 3-4인치로 짧은 꼬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꼬리가 없는 고양이는 아니며, 꼬이거나 구부러지거나 각이 지거나 이 세 가지가 조합될 수 있습니다.
성격
재패니즈 밥테일은 활기차고 장난기 많은 고양이입니다. 그들은 놀고 점프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고에너지 동물입니다. 낮잠을 위해 무릎에 자주 웅크리고 싶어하는 고양이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운동량이 아주 많고 집에서 가장 높은 곳을 오르는 것을 좋아합니다. 주변에 있을 때 그들은 당신이 하는 모든 일에 참견하려고 합니다.
또한, 수다스러운 고양이이며 그들의 목소리는 노랫소리 같습니다. 그들은 짹짹 소리와 야옹 소리를 포함하여 다양한 소리를냅니다.
재패니즈 밥테일은 대부분 가정에 잘 적응하고 어린이 및 다른 애완 동물과 노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일반적 가정에서 재패니스 밥테일을 기르는 것은 훌륭한 선택이 되며 낮에 혼자 있는 것에도 개의치 않습니다. 하지만 언제든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을 구비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질병
재패니즈 밥테일은 일반적으로 십년 이상의 수명을 가지는 건강한 자연 품종입니다. 특별히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질병은 없습니다. 짧은 꼬리로 인해 유전적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맹크스 고양이 품종과는 다르게 재패니즈 밥테일의 짧은 꼬리는 유전적 질병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짧은 꼬리의 고양이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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