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35

재패니즈 밥테일(Japanese Bobtail) - 고양이 백과사전

유래 재패니즈 밥테일은 1,000년 이상 일본 회화와 문학 작품에 등장했고, 많은 지역에서 전설과 이야기에 등장하기도 하며 종종 고양이 손짓(Beckoning finger)으로 언급되기도 합니다. 이 고양이가 실제로 일본에서 유래했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일본에 고양이는 6세기에 중국과 한국에서 들어왔지만, 들어오기 전에 돌연변이가 발생했는지는 이후에 발생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재패니즈 밥테일은 행운의 상징일 뿐만 아니라 실크 산업의 구원자로서 일본 문화에서 많은 역할을 해왔습니다. 약 400년 전 일본 정부는 증가하는 설치류로부터 누에와 고치를 보호할 수 있도록 모든 고양이를 풀도록 명령했습니다. 그 이전까지 재패니즈 밥테일은 주로 사원의 고양이로 길러지거나, 소중한 애완동물로 길러졌습니다. 정..

이야기 2021.08.11

싱가푸라(Singapura) 고양이 - 고양이 백과사전

유래 싱가푸라(Singapura)의 역사에 대하여 많은 논란이 있습니다. 일부는 싱가포르의 하수구에서 발견된 섬 고양이에서 진화한 자연 품종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다른 일부는 그것이 실제로 자연 품종이 아닌 아비시니안 고양이와 버마고양이 사이에서 교배된 품종이라고 주장합니다. 싱가푸라(Singapura)는 말레이시아어로 싱가포르를 의미합니다. 자연 품종 지지자들은 이 품종이 1970년대 미국 사람인 'Hal'과 'Tommy Meadows'에 의해 싱가포르의 하수구에서 발견되었다고 주장합니다. 'Tommy Meadows'는 싱가푸라 고양이에 흥미를 느껴 싱가포르에서 고양이 3마리를 미국으로 데려왔고, 품종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외형 싱가푸라는 수컷과 암컷의 크기 차이가 거..

이야기 2021.08.11

네벨룽 고양이 - 고양이 백과사전

유래 네벨룽(Nebelung) 고양이는 1980년대 콜로라도의 오페라 애호가인 'Cora Cobb'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그녀가 키우던 장발 고양이와 러시안 블루를 닮은 고양이를 교배하여 긴털을 가진 파란 고양이를 탄생시켰습니다. 그녀는 이 새로운 품종의 이름을 지어야 했는데, 그녀는 오페라에서 니벨룽(Nibelung)이라는 이름을 고려했지만 니벨룽은 못생긴 작은 생물이었고, 그녀의 고양이는 그렇지 않았기 때문에, 한 글자를 Nibelung에서 Nebelung으로 변경하여 품종 이름을 결정했습니다. 네벨룽(Nebelung)은 독일어로 "안개 생물"을 의미하며 고양이의 독특한 외모, 은빛 후광, 조용한 태도를 감안할 때 적절해 보였습니다. 외형 네벨룽 고양이는 크기가 9파운드에서 15파운드에 이르는 중간..

이야기 2021.08.11

킴릭 고양이 - 고양이 백과사전

유래 맹크스 고양이와 킴릭 고양이는 모두 영국 연안의 맨 섬에서 유래했습니다. 웨일스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며, 지명은 웨일스어로 "Cymru"인데 여기서 "Cymric"이라는 고양이 유래했습니다. 최초의 꼬리 없는 새끼 고양이가 돌연변이로 발생하여, 유지되었다는 것이 킴릭 고양이의 유래로 가장 가능성이 높으며, 고립된 섬의 특성으로 돌연변이가 유지될 수 있는 환경이 자연적으로 유지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맨 섬에 어떻게 왔는지는 알 수 없지만 다양한 방문객과 함께 섬에 도착했을 것입니다. 그들이 방주에 늦게 도착해서 꼬리를 잃어버렸다거나, 노아가 꼬리에 있는 방주의 문을 닫고 제거했다는 재미있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꼬리 없는 고양이에 대한 언급은 18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돌연변이는 맨..

이야기 2021.08.10

소말리 고양이 - 고양이 백과사전

유래 일부 사람들은 열성 장모 유전자가 아비시니안 유전자 풀에 계속 숨겨져 있었고, 장발 고양이가 커뮤니티에서 단순히 인정받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것이 세계 대전 이후의 번식 자원 부족의 결과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 당시 일부 장모종 고양이가 유전자 풀을 보충하는 데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때때로 한배에서 태어난 새끼 중에서 나타나는 장모 아비시니안 새끼 고양이는 여러 국가의 다양한 육종가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미국에서는 뉴저지의 아비시니안 브리더 'Evelyn Mague'가 그들에게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녀는 장발 아비시니안에 대한 관심이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기뻤습니다. 현대의 아비시니안은 에티오피아이고, 소말리는 아비시니안의 그 이웃이기..

이야기 2021.08.10

통키니즈(Tonkinese) - 고양이 백과사전

유래 일부 사람들은 통키니즈가 수세기 동안 존재해 왔으며 아유다 시대(1358~1767)의 유명한 책에 설명된 품종이라 굳게 믿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북미에서 버마 고양이 품종을 개발하는 데 사용된 고양이가 실제로 통키니즈였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샴 고양이와 버마 고양이가 수세기 동안 의도적으로 자연스럽게 교배되었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지만, 현대의 통키니즈는 1960년대 캐나다에서 개발된 고양이로 볼 수 있습니다. 캐나다인 버마 고양이 브리더인 마가렛 콘로이(Margaret Conroy)는 그녀의 암컷 버마 고양이를 샴 스터드와 교배했습니다. 그녀는 그들을 "황금 샴"이라고 칭했고, 고양이가 두 품종의 혼합이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 결과에 매료되어 품종을 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뉴저지 출신..

이야기 2021.07.22

스코티시 폴드 - 고양이 백과사전

유래 스코티시 폴드는 스코틀랜드에서 시작된 새로운 품종입니다. 첫 번째 폴드는 1960년대에 나타났습니다. 수지라는 사람의 농장에서 귀가 접힌 두 마리를 포함하는 새끼 고양이를 태어났습니다. 이 새끼 고양이 중 하나는 이웃에게 주어졌는데, 스눅스라는 이름의 이 백인 여성은 매혹적인 작은 고양이를 더 많이 생산하기로 결정하면서 번식 프로그램의 기초를 만들었습니다. 브리티시 숏헤어 등의 고양이와 교배하여 최초의 스코티시 폴드를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영국의 GCCF(Governing Council of the Cat Fancy)는 이 새로운 품종을 인정했지만 나중에 접힌 귀로 인한 청력 문제에 대해 우려하여 1971년에 품종 인정을 철회했습니다. 그러나 많은 스코티시 폴드가 미국으로 수출되어 1970년대 후..

이야기 2021.07.22

아메리칸 숏헤어(American Shorthair) - 고양이 백과사전

유래 유럽 ​​정착민들이 미국으로 이주하기 시작했을 때 그들은 고향에서 고양이를 데려왔습니다. 고양이는 해충이 없도록 배에서 생활했으며. 나중에 농장과 정착민과 순례자의 집과 사업체 등 새로운 세계에서 유사한 기능을 수행했습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세계의 여러 지역에서 온 고양이와 이종 교배되어 새로운 나라에 이상적인 일하는 고양이로 진화했습니다. 고양이 애호가들은 새로운 품종이 유형에 충실하게 번식하고, 계속 증가하는 인구의 혼란 속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하고자 노력하기 시작했습니다. 1960년대까지 이 아메리칸 숏헤어 품종은 도메스틱 숏헤어(Domestic Shorthair)로 알려졌습니다. 이 이름은 다양한 혼합 품종 고양이 사이에 혼란을 일으켰습니다. 순종 고양이를 닮은 다양한 색상과 패턴으로 ..

이야기 2021.07.22

봄베이 고양이 - 고양이 백과사전

유래 Nikki Horner라는 브리더는 항상 흑표범의 모습을 한 고양이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1953년에 새로운 품종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목표는 야생 표범을 닮은 고양이를 생산하는 것이었습니다. 초기 시도는 성공적이지 않았지만 그녀의 끈질긴 도전으로 아메리칸 숏헤어와 세이블 버미즈를 교배하여, 봄베이라는 멋진 고양이를 탄생시켰습니다. 인도 수도의 이름을 따서 품종에 봄베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봄베이 고양이의 눈에 띄게 아름다운 외모로 인해 고양이 애호가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누렸으며, 이로 인해 챔피언십 지위에 승인되었습니다. 이후 다른 브리더들이 이 봄베이 고양이 품종에 손길을 더해서, 현재 다양한 봄베이가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외형 봄베이 고양이는 일반적으로 체중이 3~5kg으로..

이야기 2021.07.21

한국 고양이(코리안 숏헤어) - 고양이 백과사전

유래 불교가 한반도로 전래되어 온 삼국시대 때, 쥐들이 불경을 갉아먹지 못하도록 고양이를 들여 온 것이 시초라고 전해집니다. 5~6세기 경 고양이가 새겨진 토기가 있을 정도며, 조선시대의 민화에도 등장을 합니다. 상당히 오랜 기간동안 전해 내려오는 품종이지만, 아메리칸 쇼트헤어처럼 품종을 규정하고 관리해오지 않았습니다. 또한, 한국 고양이는 품종이라는 개념이 생기기 전부터 존재했던 흔한 고양이로 한국 이외의 동아시아에 서식하는 고양이들과도 상당히 유사합니다. 특징 자연적으로 발생되어 선택적인 교배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특징은 개체별로 매우 다양합니다. 개체별로 사람을 경계하는 경우도 있고, 사람에게 호되게 당해봤음에도 사람에게 친근한 고양이도 있으며, 보통의 고양이처럼 사람에게 아무 감흥 없는 고양..

이야기 2021.07.21